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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상원에게 '분노', 박세영에게는 '윤현민 포기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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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상원에게 '분노', 박세영에게는 '윤현민 포기 설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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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도지원이 박상원에게 분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한지혜(도지원 분)가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분노했고 오혜상(박세영 분)에게는 강찬빈(윤현민 분)을 포기하라고 말 했다. 한지혜는 오민호가 신득예(전인화 분)와의 과거를 자신에게 숨긴 것에 대해 분노하며 오혜상의 방으로 향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박세영의 방에서 그를 만난 도지원은 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 분) 사이를 이어지게 해야겠다는 말을 꺼냈다. 도지원은 박세영이 분노하자 사랑하는 사이는 말릴 수 없다고 말하며 그를 설득하려 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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