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의 신지편에 솔비와 엔씨아가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신지의 모창 능력자로 솔비와 엔씨아가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헀다. 2번 히든 스테이지에서는 엔씨아가 3번 히든 스테이지에서는 솔비가 등장하며 패널들을 모두 패닉 상태로 몰아갔다.

5번에서 등장한 신지는 "노래 부르면서도 놀랐는데 얼굴보고 또 놀랐다"고 말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2번 엔씨아에 대해 "너무 잘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지는 2라운드에서 12표로 2위를 기록했다.

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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