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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정민·유희관, 야구방송하다 느닷없이 노래방행…솔리드 '천생연분' 듀엣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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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정민·유희관, 야구방송하다 느닷없이 노래방행…솔리드 '천생연분' 듀엣 불러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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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김정민과 유희관이 야구방송을 하다가 느닷없이 노래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정민과 유희관은 야구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노래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김정민과 유희관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같이 부르기 시작했고, 유희관은 1년 전 김구라 방송에 허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탔던 로데오에 올라타고 노래를 불렀다. 네티즌들은 유희관에게 뜻밖의 가수재능을 발견하고 열광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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