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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혜정, 유희관 등판에 딸 사윗감 점찍어…유희관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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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혜정, 유희관 등판에 딸 사윗감 점찍어…유희관 폭풍 먹방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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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이혜정의 방을 찾자 사윗감 삼을 생각에 설레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김구라방의 게스트인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오자 유난히 반가워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이혜정은 유희관을 보자마자 함께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면서 유희관을 딸의 사윗감으로 점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정은 "엄마들 마음이 다 이렇다"며 "전 마른 남자보다 저렇게 약간 통통한 남자가 좋다"고 유희관을 보고 연신 싱글벙글했다.

이어 이혜정은 유희관에게 식사를 했냐며 딸이 만든 매운 갈비찜을 유희관에게 대접했고, 유희관은 뜨거운 갈비찜을 먹으며 "저희 어머니가 한 것보다 훨씬 맛있다"며 좋아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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