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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 최강희 언급하며 "네가 버티목이 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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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 최강희 언급하며 "네가 버티목이 돼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0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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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정진영이 주상욱에게 최강희를 위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석현(정진영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화려한 유혹’ 정진영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영이 홍미래(갈소원 분)의 사고로 인해 힘들어하는 신은수(최강희 분)를 언급하며 주상욱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진영은 주상욱에게 “네가 버티목이 돼줘. 고통스러울 때는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 자신에 대한 자책과 분노가 극에 달했을 때는 상대를 할퀴려 들지도 몰라. 그래도 견디며 잡아주는 거 그게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상욱은 “알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정진영은 “네 어머니만 좋아하시겠구나. 떠나지 못하게 됐으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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