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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선공개 앞두고 공개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윤두준-김슬기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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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선공개 앞두고 공개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 윤두준-김슬기 케미 기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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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MBC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 LOVE’가 오늘 1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오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되는 '퐁당퐁당 러브(LOVE)'는 티저 영상과 새로운 사진이 공개될 때 마다 화제를 모으며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김슬기와 윤두준이 만났다! 주연 배우들의 환상 케미!

▲ '퐁당퐁당 러브' [사진=MBC 제공]

믿고 보는 배우 김슬기와 윤두준이 최강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슬기는 연극,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개성강한 역할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고 ‘퐁당퐁당 LOVE’에서도 고3 ‘장단비’역을 맡아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윤두준 또한 ‘아이리스2’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확실한 자리매김 하여 근엄하지만 친근한 조선시대 왕 ‘이도’를 연기한다.

또한 김갑수-임예진-정규수-이대연등 명품 중견급 연기자를 포함해 떠오르는 신예 진기주-안효섭 등이 함께하며 최고의 신구조합으로 구성된 ‘퐁당퐁당 LOVE’는 쟁쟁한 배우들의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 공감 100배 드라마! 현 시대를 살아가는 고민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 '퐁당퐁당 러브' [사진=MBC 제공]

‘퐁당퐁당LOVE’는 학습된 무기력, 불안한 미래를 가진 젊은이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고 사랑하게 되며, 자신의 삶이 진정 원하는 바에 대해 스스로 묻게 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다.

김슬기-윤두준을 통해 조선시대의 삶을 빗대어 2015년 대한민국 현실을 뒤 돌아 보게 하고, 현 시대를 살아가며 힘들어 하는 젊은이들에게 “노력해라” “열정을 가져라” 라는 말 대신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단순명쾌한 답변과 인간들의 관계 속에서 따뜻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 '판타지 타임 슬립'으로 돌아온 김지현 PD의 2번째 집필작!

▲ '퐁당퐁당 러브' [사진=MBC 제공]

‘퐁당퐁당 LOVE’는 2015년 제20회 아시안TV어워즈(ATA)상 시상식에서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단막극 ‘원녀일기’(2014) 김지현 PD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판타지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지현 PD의 톡톡 튀는 감성과 개성강한 연출력으로 가득 채워진 ‘퐁당퐁당 LOVE’는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퐁당퐁당 LOVE’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로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를 통해 조선에 떨어진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MBC 최초 웹과 지상파 방송에서 공개되는 창사기념 특집드라마 ‘퐁당퐁당LOVE’는 웹 1회가 '네이버'에서 오늘 10일 오후 첫 공개되는 동시에 오는 13, 20일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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