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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황신혜-이진이 모녀의 이상형은? "난 정우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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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황신혜-이진이 모녀의 이상형은? "난 정우성씨"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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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엄마가 뭐길래' 에 출연중인 황신혜 이진이 모녀가 이상형 월드컵 게임을 진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가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핸드폰을 뒤적거리던 딸 이진이는 엄마에게 '장동건VS정우성'에 관해 물으며 "난 정우성씨"라고 말했고, 황신혜는 딸의 말에 "난 장동건"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진이는 유재석, 황신혜는 신동엽을 선택해 두 사람의 취향이 극명이 갈린다는 것을 보여줬다.

▲ '엄마가 뭐길래' 딸 이진이와 엄마 황신혜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강동원VS유아인, 이민호VS김우빈의 대결에서는 모두 유아인과 김우빈을 택해 통하는 '모전여전'한 모습에 꺄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엄마가 뭐길래'는 색이 분명한 세 명의 엄마와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통해 두 세대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진짜 모성과 화해의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하는 프로그램이다.황신혜, 이진이,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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