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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에 "나랑 결혼하세"… '충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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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에 "나랑 결혼하세"… '충격 제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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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정진영이 최강희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도(김법래 분), 이세영(박정아 분) 부부가 홍미래(갈소원 분)의 병실을 찾았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영애(나영희 분)가 김법래, 박정아, 강일주(차예련 분), 권무혁(김호진 분)을 모아놓고 신은수(최강희 분)를 모함했다.

이에 김법래와 박정아는 갈소원의 병실을 찾아 갈소원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는 의료기기들의 호스를 뽑으려 했다.

그러자 최강희는 “이건 아이 생명줄이라고요”라며 반항했고, 김법래는 최강희의 따귀를 때렸다. 이때 차예련이 등장해 최강희 앞에 봉투를 놓으며 “3년은 버틸 수 있는 돈이야”라며 떠날 것을 경고했다.

결국 최강희는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비서 그만둘게요. 저희 아이 신경 안 쓰셔도 돼요. 빚을 내서라도 제 아이 제 손으로 거두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정진영은 “더 이상 그런 소리 듣지 않게 해주겠네. 자네가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지. 자네아이까지 지켜줄 수 있게 큰 그늘이 되어주겠네. 내 식구가 되면 돼. 그럼 아무도 자넬 건드리지 못해. 나랑 결혼하세”라며 최강희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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