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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작년 크리스마스엔? '와인병에 그림 그리기+털모자 뜨기'… 규현 "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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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작년 크리스마스엔? '와인병에 그림 그리기+털모자 뜨기'… 규현 "집이 크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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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배우 소유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에서는 소유진이 출연해 동료배우 김지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아이가 다섯’ 소유진 [사진 =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자택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소유진의 뒤로 보이는 긴 복도를 본 게스트 슈퍼주니어 규현은 “집이 커요”라며 “(복도가)탄광수준”이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자꾸 잠에서 깨는 아이를 간신히 달랜 뒤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칠한 빈 와인병 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여름철 쓰다 남은 반짝이 매니큐어로 나머지 장식을 했고, 노끈으로 입구 주위를 둘러 마무리했다.

또 와인병 선물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소유진은 털실을 이용해 뜨개질을 시작했다. 남다른 손재주로 금세 털모자 하나를 완성한 소유진은 직접 자신의 머리에 모자를 써보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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