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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유지인 뻔뻔스런 정한용과 이혼...아들 죽인 애첩 안방자리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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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유지인 뻔뻔스런 정한용과 이혼...아들 죽인 애첩 안방자리 차지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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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마녀의 성'에서 유지인이 정한용과 이혼 도장을 찍어줬다.

22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양호덕(유진인 분)이 남편 공남수(정한용 분)와 이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인은 아들 김정훈(공준영 분)의 죽음에 고통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장례식장에 애첩을 데려운 남편 정한용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결국, 유지인은 정한용이 요구하던 이혼도장을 찍어주고 재산분할 합의서도 작성했다.

하지만 이번 이혼은 훗날 파란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한용의 애첩인 김선경(서밀래 역)이 김정훈 살인의 원인이 됐기 때문이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돼가는 눈물겨운 인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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