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송일국이 '장영실' 촬영장에 통 큰 ‘수상 턱’을 쐈다.
3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일국은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 촬영현장에 '2015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야식차를 선물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ilkook)에 공개된 사진에는 “쏘려고 했는데 오늘이 그날! 꼭 상 받아서 쏘는 줄 알겠네”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겼다. 송일국의 야식차에는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등 각종 간식이 가득 채워져 있어, 늦은 시간까지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더했다.
송일국은 1월2일 오후 9시40분에 첫 방송을 하는 '장영실'에서 주인공 ‘장영실’로 분해 노비로 태어나 자신의 신분을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이끈 장영실의 업적들을 새로이 그려낼 예정이다.
송일국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출연해 '2015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