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08:25 (월)
'KBS 연기대상' 박보검, 김소현과 '남매 커플' 연기 바람 전해… 소지섭 폭소 '눈길'
상태바
'KBS 연기대상' 박보검, 김소현과 '남매 커플' 연기 바람 전해… 소지섭 폭소 '눈길'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31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2015 KBS 연기대상’의 박보검이 김소현과의 ‘남매 커플’ 연기 바람을 내비쳤다.

3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2015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소현이 비투비의 육성재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 KBS 2TV ‘2015 KBS 연기대상’ 전현무, 박보검 [사진 = KBS 2TV ‘2015 K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박보검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보검은 향후 김소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고, 전현무가 바라는 역할에 대해 묻자 박보검은 “가족으로 만나도 좋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남매 커플을 원하는 박보검에 전현무는 “연인인 줄 알았는데 남매로 드러나는?”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보검은 “그건 아닌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특히 이때 시상식에 참석한 ‘오 나의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카메라에 잡혔고, 소지섭이 전현무의 농담에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