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2015 KBS 연기대상’의 소유진이 아이 엄마답지 않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구랍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방송된 KBS 2TV ‘2015 KBS 연기대상’에서는 소유진과 안재욱이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발표하기 위해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이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시청을 독려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극중 아이 셋을 둔 워킹맘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실제로 아이 둘의 엄마가 됐다. 정말로 멋진 워킹맘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잘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유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이 둘을 둔 엄마답지 않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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