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장영란과 김새롬, 김정민, 박슬기까지 '판타스틱4'가 후반전에는 다 같이 모여서 토크박스로 콘텐츠를 진행했다.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판타스틱4는 후반전 콘텐츠로 1990년대 '서세원쇼'의 인기 코너였던 '토크박스'를 패러디한 '토크 주사위'를 선보였다.
네 명이 20분씩 각자 방송을 진행한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다같이 모여 토크주사위를 하기로 한 판타스틱 4는 후반에도 여전히 시끌시끌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이어 이들은 토크 주사위에서 먼저 이들을 '판타스틱4'로 결성한 김구라에게 감사의 인사를 담은 영상편지를 띄웠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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