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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카를로스, '유토피아' 만드는 사상은 '자본주의'... 장위안은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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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카를로스, '유토피아' 만드는 사상은 '자본주의'... 장위안은 '공산주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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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사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사상이 존재하나'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대표인 기욤은 과학이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과학 만능주의'에 가까운 이야기를 꺼냈다. 기욤은 "제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일 할 사람은 일 하고 아닌 사람들은 여행 다니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브라질의 카를로스는 '자본주의'를 언급했다. 그는 "자본주의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유토피아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역시 '자본주의'를 유토피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상이라고 동의했다.

그러나 중국의 장위안은 '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가 유토피아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했다"고 말하며 지적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정상 회담이 있다면, 여기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건전한 토론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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