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와 함께 '찬사커플'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윤현민이 '내 딸 금사월'의 OST에 직접 참여한다.
윤현민은 1월에 발매될 '내 딸 금사월'의 OST에 직접 참여해 중저음의 보이스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만을 바라보며 지고지순한 사랑의 순애보를 펼치는 '강찬빈'을 연기하며 백진희와 '찬사커플'로 불리고 있는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 할 따름이고, 특히 찬사커플에 대한 응원 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이 직접 참여하는 '내 딸 금사월'의 OST는 먼저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후 1월 중 발매되는 '내 딸 금사월' OST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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