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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폭발적인 무술 솜씨에 무명조직 당혹 적룡스님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 아냐" 패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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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폭발적인 무술 솜씨에 무명조직 당혹 적룡스님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 아냐" 패배시인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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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의 무술 실력에 무명조직이 혼란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이 뛰어난 무공으로 무명 조직의 무사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렸다.

무사들을 이끌고 나왔던 적룡스님(한상진 분)은 척사광의 검술을 보자마자 패배를 시인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적룡스님은 무명조직을 찾아가 "엄청난 검법을 쓰는 여인이 나타났다"며 "그녀는 왕요(공양왕)의 애첩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육산은 "그렇다면 그 계집이 척사광인 것 같다"고 짐작했다.

현재 척사광은 고려 최고의 무장 척준경의 4대손으로 곡산검법을 사용하는 최고의 무사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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