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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첫 본상 수상... "팬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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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첫 본상 수상... "팬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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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골든디스크'에서 레드벨벳과 EXID가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의 디지털음원 부문 첫 번째 본상은 걸그룹 레드벨벳과 EXID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향한 감사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QTV '골든디스크' [사진= QTV '골든디스크'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EXID 역시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QTV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986년 시작된 이래 30회를 맞이한 행사로 한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방탄소년단, EXID(이엑스아이디), 레드벨벳, AOA(에이오에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등이 디지털음원 부문에서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이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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