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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도움으로 위기 빠져나갔다...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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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도움으로 위기 빠져나갔다... "미안하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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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주상욱의 도움으로 위기를 빠져나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갔다. 신은수는 강일도(김법래 분), 이세영(박세영 분)에 의해 100억을 갈취했다는 진실이 알려지게 됐다. 신은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갤러리 지하 금고로 강석현(정진영 분)과 함께 향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갤러리에 도착해 확인하자 횡령한 100억과 중국에서 들어온 돈 모두가 지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정진영은 김법래와 박세영에게 분노했다. 이날 강일주(차예련 분)는 김법래, 박세영 부부에게 "진짜 사진 보낸 거 오빠 아니냐"고 물었다.

이날 주상욱은 갤러리에 숨어 있다 최강희의 모습을 보며 미소지었고 집으로 돌아간 정진영은 최강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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