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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 이덕화 시신 직접 수습 "겨우 닷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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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 이덕화 시신 직접 수습 "겨우 닷냥이라니"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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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 장혁이 육의전 대행수 이덕화의 시신을 수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 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 분)의 시신이 수습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장혁은 당연히 이덕화의 상여가 나가는 날인 줄 알았지만, 이덕화가 나라의 중죄인으로 비춰져 아무도 그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고 있었다.

▲ '장사의 신' 장혁 [사진=KBS 2TV '장사의 신' 방송 화면 캡처]

장혁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가서 그의 시신을 직접 보고, 닷냥 관에 그를 직접 넣었다. 장혁은 이덕화의 관을 직접 지고 이동하다가 육의전 대행수가 된 길소개(유오성 분)를 만났고, 두 사람의 대결은 불가피한 것이 됐다.

KBS 2TV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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