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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남궁민-한진희 품 떠난다… "나는 아들이니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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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남궁민-한진희 품 떠난다… "나는 아들이니까"(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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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박성웅이 남궁민과 한진희 품을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 남일호(한진희 분)가 운영하는 일호그룹을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동호는 과거 서진우(유승호 분)와 얽혀있는 사건이 알려지고 그로 인해 마음의 짐을 이길 수 없어 한다. 박동호는 결국 남일호를 잡을 결정적 물증을 손에 넣고 일호그룹을 등지려 한다.

▲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수범(이시언 분)이 남궁민을 향한 분노를 참을 수 없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시언은 남궁민의 집무실에 숨겨둔 오프너 나이프를 꺼내 들고, 남궁민을 잡고 싶어하는 검사 강석규(김진우 분)는 "규만아, 오프너 나이프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라고 물어 그를 압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이인아(박민영 분)는 유승호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자신이 해결해 줄 수 없는 현실에 마음 아파하고 유승호와 변두리 로펌 일행은 곽한수(김영웅 분)를 설득해 재벌들의 마약 파티장을 알아내 잠복을 시작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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