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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이혼한 전남편에게 가겠다는 딸의 배신에 '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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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 이혼한 전남편에게 가겠다는 딸의 배신에 '폭풍 오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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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마담앙트완’의 한예슬이 바람난 전남편에게 가버린 딸의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

2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 앞에 전남편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 한예슬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예슬이 별안간 나타난 전남편을 보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내 한예슬은 고유림(황승언 분)과 함께 전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전남편은 한예슬에게 딸이 건넨 편지를 직접 보여주며 한예슬의 딸이 자신과 그의 새로운 아내와 함께 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딸이 2살 무렵 바람이 난 남편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에 한예슬은 딸의 편지를 읽은 뒤 잠시 자리를 떠 오열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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