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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노장 투혼' 발휘하며 승리했지만 이정석 패배로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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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노장 투혼' 발휘하며 승리했지만 이정석 패배로 '승부 원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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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출발 드림팀'의 '전설의 가수팀'이 '전설의 개그맨'팀을 역전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의 본 경기 '스노 레이스'가 '전설의 개그맨' 팀의 승리로 간단하게 끝나는 듯 했으나 의외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9번째 경기는 김흥국과 이경래의 경기였다. 두 사람은 4:4 동점인 상황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 KBS '출발 드림팀'[사진= KBS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 중 먼저 안전 깍두기 밭에 도착한 김흥국은 깃발을 획득하며 '전설의 가수'팀이 역전하게 됐다. 그러나 곧이어 벌어진 이정석과 배동성의 경기에서 배동성이 승리하며 승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KBS 2TV '출발 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개그맨 vs 전설의 가수' 특집으로 김창준, 김명덕, 김정렬, 이경래, 최형만, 배동성, 김흥국, 김도균, 이정석, 김태형, 이범학, 이덕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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