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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능력자 "목소리 높낮이 황정음 전 남친 그분과 거의 흡사하다" 누리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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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능력자 "목소리 높낮이 황정음 전 남친 그분과 거의 흡사하다" 누리꾼 주장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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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능력자가 특유의 목소리 톤을 가진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SG워너비 김용준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2대 가왕전에서는 능력자가 출연해 마치 고 김광석이 살아돌아온 것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날 능력자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김광석의 발라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능력자는 고음 창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판정단과 방청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현재 누리꾼들은 이런 능력자의 목소리 톤을 듣고 모두 SG워너비의 김용준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17대, 18대, 19대, 20대, 21대)은 여전사 캣츠 걸이 5연속으로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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