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힐링캠프 마지막회'에서 가수 나비가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 내 인생의 OST'에서는 나비가 출연해 걸스데이 민아와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나비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방청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나비의 가창력 외에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외모에 주목했다.
나비는 예전 날렵하고 얼굴선이 살아있는 모습이 아닌 통통해진 외모를 보여줬다. 많은 시청자는 예전 나비의 모습과 너무 달라진 현재의 모습에 일반인인지 연예인인지 구분을 못 할 정도였다.
나비는 현재 개그맨 장동민과 교제 중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하며 편안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덕해진 나비의 외모가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는 듯하다.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각계각층의 연예인 및 명사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담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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