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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나연 김혜리의 구박에 보육원행...자신 엄마 죽게한 운전기사 집안 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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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나연 김혜리의 구박에 보육원행...자신 엄마 죽게한 운전기사 집안 딸로 갔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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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 끝내 김혜리의 구박과 음모로 인해 보육원으로 들어가게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훗날 이유리)이 박유경(김혜리 분)의 구박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났다.

이날 김혜리는 "이나연이 자신의 귀고리를 훔쳤다"며 도둑 누명을 씌웠다. 결국, 이나연은 귀고리를 돌려주지 않았고 보육원으로 내쫓김을 당했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유혹' 방송 캡처]

이나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귀고리 한쪽은 죽음 엄마가 물려준 증표였다. 특히 이 귀고리는 김혜리가 이나연의 엄마 이연수(이윤애 역)를 죽일 때 떨어뜨린 물건이었다. 훗날 김혜리의 모든 죄를 밝힐 수 있는 증거물이다.

한편 보육원으로 돌아온 이나연은 자신의 엄마를 죽게한 트럭운전사 집안의 양딸로 새삶을 살게 됐다.

'천상의 약속'은 네 모녀 사이에서 펼쳐지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 등의 내용을 담은 애정극이다. 이 작품은 막장 드라마계에서 최고의 배우로 분류되는 이유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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