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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타 총출동' 대식가팀의 생선회 맛있게 먹는 필살기, 간장과 유자청 7:3 비율 조합…홍신애 "단맛이 강해 회 맛이 느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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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타 총출동' 대식가팀의 생선회 맛있게 먹는 필살기, 간장과 유자청 7:3 비율 조합…홍신애 "단맛이 강해 회 맛이 느껴지지 않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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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먹스타 총출동'에서 이국주, 홍윤화, 김민경, 김신영으로 구성된 대식가팀이 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필살기를 공개햇다.

8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먹스타 총출동'에서 대식가팀은 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필살기로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고추냉이(와사비)를 넣어 먹는 방법 대신, 간장과 유자청을 7:3으로 배합한 양념을 찍어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대식가팀의 필살기에 대해 먼저 시식에 나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생선회는 씹는 맛과 생선 자체의 맛이 중요한데, 단 맛이 먼저 훅 치고 들어와 맛을 방해한다"며 기대에 못 미친다고 평가햇다.

▲ SBS '먹스타 총출동' [사진 = SBS '먹스타 총출동' 방송화면 캡처]

이에 이국주는 "고기는 다 잘 드셔도 생선회는 잘 못 드시는 분이 많은데, 초고추장에 회를 비비듯이 먹는 것보다 단 맛으로 회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생선회를 먹는 독특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SBS가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먹스타 총출동'은 딱 봐도 '좀 먹어본' 스타들과 함께 '먹어가며' 그들의 필살기를 전수받는, 국내 최초의 먹스타 검증쇼로 전국의 명물 음식과 독특한 명절 음식을 스타들이 대식가팀, 미녀식객팀, 미식가팀, 일류셰프팀으로 나눠 직접 먹어보고 여러 가지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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