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해피투게더' 소유진, 회식 현장에서 서운했던 이유?... "언니가 원샷을 계속 때리시더라"
상태바
'해피투게더' 소유진, 회식 현장에서 서운했던 이유?... "언니가 원샷을 계속 때리시더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1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유진이 회식 현장에서 일찍 일어난 동료들에 대해 아쉬움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유진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회식 현장에서 서운했던 점을 털어 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함께 출연한 신혜선이 주량에 대해 입을 열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유진은 "당시에 아이 낳고 첫 회식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오랜만에 회식에 참여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신혜선에 대해 "이렇게 잘 마시는 줄 몰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KBS 2TV '해피투게더'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유재석은 "임수향씨가 작가에게 제보를 했다"며 "'언니가 원샷을 때리시더라'고 제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함께 출연한 권오중은 "당시에 몸매 관리 때문에 술을 먹는데 안주 한 점을 안 먹더라"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오중의 말에 소유진은 "그날은 술을 마셔야겠고 안주를 포기하자! 이렇게 됐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 왕빛나, 신혜선, 임수향, 권오중이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