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10:29 (수)
박해진 치즈인터트랩 마지막 촬영 의미 더했다 "나랑 밥 먹을래?" 스태프에 통큰 선물
상태바
박해진 치즈인터트랩 마지막 촬영 의미 더했다 "나랑 밥 먹을래?" 스태프에 통큰 선물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2.1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마지막 촬영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큰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박해진은 인지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촬영장 안팎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날 박해진은 '치인트'의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의미를 두고 현장에 밥차를 준비해 따뜻한 식사를 선물했다. 삼계탕과 떡, 닭강정부터 다양한 반찬까지 직접 신경 써서 고른 메뉴로 그동안 다 같이 고생해온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tvN 제공]

특히 그는 '나랑 밥 먹을래?'라는 유정의 대사를 인용한 현수막 문구를 준비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냈다.

박해진은 "우리 감독님들과 스태프들, 이분들이 '치인트'를 만들어 주고 계시는 진짜 주역"이라며 4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치인트'는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과거 오영곤(지윤호 분)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여자친구인 홍설(김고은 분)과 틀어져 버렸다. 다음 주에 방송되는 11회에선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