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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미국 유학 떠나는 서준영에게 임신 이야기 못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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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미국 유학 떠나는 서준영에게 임신 이야기 못 꺼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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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서준영에게 임신한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

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강태준(서준영 분)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확인하고,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백도그룹 로비로 강태준을 찾아간다.

이유리는 서준영을 만나 임신한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서준영은 이유리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전화가 오자 "나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회사에 올라가봐야 할 것 같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국 이유리는 서준영에게 임신을 한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 KBS '천상의 약속'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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