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배윤정이 김소혜의 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김소혜의 팀인 원더걸스 'Irony' 1조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윤정은 원더걸스 'Irony' 1조의 연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너희 진짜 고생 많았다. 잠시만요"라며 휴지를 찾았다.
1조는 연습을 열심히 했던 레드라인 김소혜를 찾아 그를 모두 안아줬다. 김소혜는 춤과 노래에서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연습생이었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안무를 결국 소화해냈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100% 투표로 11명으로 된 걸그룹이 선정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근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치타, 배윤정, 가희,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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