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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나의 남편이었으면 하는 스타'에서 90세 송해, 배우 김수현 꺽었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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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나의 남편이었으면 하는 스타'에서 90세 송해, 배우 김수현 꺽었다.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2.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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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대세 김수현 보다 국민오빠 송해가 내 남편이면 좋겠다? 주부들이 뽑은 내 남편이었으면 하는 스타는 과연 누구?

19일 KBS ‘여유만만’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속마음 랭킹쇼’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첫 주제는 ‘내 남편이었으면 하는 스타 베스트 7’이고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예상외의 인물로 큰 충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 '여유만만'을 진행중인 조영구와 이정민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속마음 랭킹쇼’는 매주 주부들의 관심사 중 하나를 선정해 주부판정단 100인이 SNS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부들의 속마음을 엿본다. 이날 후보 중 한명이었던 대세 배우 김수현은 7위에 선정됐고 김수현, 장동건, 원빈을 제치고 상위 순위에 오른 90세 송해의 선정 이유가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7080 스타부터 아이돌까지 스타의 폭넓은 소식 전하는 연예 전문기자 김대오, 세심한 여기자의 시선으로 알짜 연예 정보 전하는 K-Star 기자 김묘성, 주부들의 관심사를 사회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철학자 탁석산, 주부판정단 100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아나운서 이승연과 박태원이 출연해 주부들의 마음을 파헤친다.

잘생기고 돈많고 재밌는 남자를 원하는 미혼여성들과 다른 주부들이 보는 '좋은 남자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여유만만‘은 품격있고 수준 높은 명강의를 통해 고급 지식을 대중화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9시 4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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