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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임나영, 제작진 카메라 망가지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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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임나영, 제작진 카메라 망가지고 '오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20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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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임나영은 제작진의 카메라가 무너지자 당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101 연습생들을 상대로 의리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나영은 카메라가 망가졌다며 고쳐달라고 말하는 제작진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제작진에게 "몰래카메라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을 흘렸다. 

▲ '프로듀스 101' 임나영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화면 캡처]

강미나는 "제가 마이크 차다가 넘어져서 그랬다고 거짓말 할게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진짜 잘리는 줄 알고"라며 통곡했다. 

DSP 윤채경은 몰래카메라라는 전화를 받고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채경은 "진짜 회사 잘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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