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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서당개 잡은 최현석 선택 "묵은 체증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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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서당개 잡은 최현석 선택 "묵은 체증 풀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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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가 맛의 균형과 퍼포먼스에서 앞선 최현석을 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이 한번 더 서당개 김풍을 잡았다.

이날 김범수가 선택한 인물은 최현석이었다. 최현석은 못먹어도 고! 등어!를 만들었고, 김범수는 김풍에게는 "깜짝 놀랐다. 풍월을 읊으셨다"고 극찬했고, 최현석에 대해서는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또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며 "묵은 체증이 다 풀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현석 셰프를 뽑았다"고 이유를 전했다.

못먹으도 고! 등어! 는 밀가루를 묻힌 고등어를 굽고 후추, 화이트와인을 뿌린 뒤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볶고, 볶은 양파와 잘게 썬 방울토마토 고등어를 올린 뒤 소금 후추를 뿌리고, 예열된 오븐에서 익힌 뒤 소스를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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