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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제작발표회 위한 하드 트레이닝…오연서 "내가 개체량 줄일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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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제작발표회 위한 하드 트레이닝…오연서 "내가 개체량 줄일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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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송이연이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오연서는 이를 서포트하면서도 과거 선수 시절보다 더욱 고통받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송이연(이하늬 분)이 재기를 위해 한홍난(오연서 분)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오연서와 하드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하늬는 앞서 자신을 신인 시절 톱스타로 만든 감독과 10년만에 다시 작품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이하늬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화면 캡처]

이로써 이하늬는 다시 톱스타로 피어오르기 위한 준비를 했고, 차재국(최원영 분)의 도움 없이 살겠다며 모든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자신의 매니저까지 해고하려고 하고,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운동을 하고 많은 것을 먹었다.

이하늬는 갑자기 오연서를 보고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했냐"며 다가오고, "날 속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냐"며 그의 머리를 넘기고 입을 맞대려고 하다가도 "여자라 감정이입이 안된다"며 사라져 오연서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오연서의 영혼에는 한기탁(김수로 분)이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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