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이채영이 생활관의 미끄러운 바닥에 계속해 넘어졌다. 이채영의 실수에 출연자들은 걱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첫날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연신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맨처음 넘어지자, 다른 출연자들은 "김영희의 자리를 위협하는 거냐"며 그가 '몸개그'를 한다고 생각해 가볍게 말을 던졌다. 그러나 실수가 이어지고, 이채영이 아파하자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닥이 미끄럽더라. 내가 계속해 넘어지니 다들 놀라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진짜 사나이'에서 수 회 넘어져, 시청자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힐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지난 방송분에서 제작진은 '슬랩스틱'이란 자막을 사용해 비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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