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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생활관에서 계속해 넘어지는 '꽈당' 실수...'슬랩스틱' 자막 비판받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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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생활관에서 계속해 넘어지는 '꽈당' 실수...'슬랩스틱' 자막 비판받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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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이채영이 생활관의 미끄러운 바닥에 계속해 넘어졌다. 이채영의 실수에 출연자들은 걱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첫날을 보낸 후 다음날 아침 연신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맨처음 넘어지자, 다른 출연자들은 "김영희의 자리를 위협하는 거냐"며 그가 '몸개그'를 한다고 생각해 가볍게 말을 던졌다. 그러나 실수가 이어지고, 이채영이 아파하자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채영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방송화면 캡처]

이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닥이 미끄럽더라. 내가 계속해 넘어지니 다들 놀라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진짜 사나이'에서 수 회 넘어져, 시청자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힐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지난 방송분에서 제작진은 '슬랩스틱'이란 자막을 사용해 비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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