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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딸 신린아에게 동변상련 아픈기억 공유 '진정한 아빠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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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딸 신린아에게 동변상련 아픈기억 공유 '진정한 아빠로 다시 태어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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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이 유이의 딸 신린아를 보며 자신의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지훈(이서진 분)이 강혜수(유이 분)의 딸 강은성(한린아 분)을 보며 동병상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유이와 한린아가 놀이공원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한린아는 엄마 유이를 붙잡고 "난 저 아저씨 싫다. 엄마 어디 가면 안 된다"며 울부짖었다.

▲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이서진은 이런 한린아를 보며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상황을 떠올렸고 괴로워했다.

앞으로 이서진은 한린아를 친딸처럼 챙기면서 진정한 아빠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서진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유이와 계약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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