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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진심으로 이휘향 자살시도 멈췄다...이서진도 유이에게 서서히 마음 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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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진심으로 이휘향 자살시도 멈췄다...이서진도 유이에게 서서히 마음 녹기 시작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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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결혼계약에서 유이가 자살을 결심한 이휘향의 목숨을 구해냈다. 이휘양은 유이의 진심 어린 부탁에 자살 결심을 접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강혜수(유이 분)가 아들에게 죄를 지었다며 자살을 결심한 오미란(이휘향 분)을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향은 아들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내기 위해 유이와 계약결혼을 한 사실을 알고 고통에 빠졌다. 결국, 이휘향은 자살을 결심하고 도로로 뛰어들었다.

▲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그러자 유이가 이휘향을 구해냈다. 유이는 "사모님이 돌아가시면 저도 죽겠다. 그러니 같이 살자"며 오열했다. 유이의 진심 어린 부탁에 이휘향은 다시 병원행을 결심했다.

앞으로 이휘향은 유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며느리로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서진도 이런 유이의 진심에 차가웠던 마음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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