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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막방' 기념해 '세일러문 교복 샷!'… "막방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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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막방' 기념해 '세일러문 교복 샷!'… "막방 너무 아쉽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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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우(Whoo)’ 활동을 마무리했다.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은 마지막 방송을 기념한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그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13일 레인보우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레인보우 멤버들(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짧은 치마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스쿨룩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레인보우 막방 [사진 = '조현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빨주노초파남보 색상의 커다란 리본으로 레인보우만의 개성을 드러낸 레인보우 멤버들은 ‘세일러문’이 연상되는 포즈를 취하는 재치를 발휘하며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사진과 함께 레인보우 조현영은 ‘오늘은 세일러문’, ‘교복 너무 좋아’, ‘막방 너무 아쉽다’라는 글을 추가하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타이틀 곡 'Whoo(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레인보우는 ‘Whoo(우)’를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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