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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임정희, 신곡 '크레이지' 열창 후 아쉬움 토로 “오늘 무대가 조금 아쉽다, 한번 더 불러 주시면 완벽하게 불러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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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임정희, 신곡 '크레이지' 열창 후 아쉬움 토로 “오늘 무대가 조금 아쉽다, 한번 더 불러 주시면 완벽하게 불러 드리겠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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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임정희가 자신의 신곡 ‘크레이지’를 열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임정희가 자신이 직접 작사한 ‘크레이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정희는 파워풀한 라이브로 신곡 ‘크레이지’를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 노래를 들은 김창렬은 “눈을 감고 들었는데 한 여자가 사랑을 하다가 이별을 하고 비를 맞으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연상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라디는 “가창력의 깊이가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임정희 [사진=오스카ent 제공]

하지만 임정희는 자신의 노래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다. 그녀는 “오늘 무대가 조금 아쉽다, 한번 더 불러 주시면 완벽하게 불러 드리겠다”고 말해 김창렬과 라디를 당황시켰다. 이어 김창렬은 “많은 여성분들이 임정희씨 노래가 노래방에서 부르기 힘들어 임정희씨 노래를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정희는 최근 자신이 직접 작사한 신곡 '크레이지'를 발표하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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