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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새별이(김보민) 데려가겠단 박하나 말에 분노해 찬물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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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새별이(김보민) 데려가겠단 박하나 말에 분노해 찬물세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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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가 박하나에게 분노했다. 이는 박하나가 이유리의 딸 김보민을 언급했기 때문이었다.

1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에게서 물을 맞고 싸늘해진 태도를 보였다.

이유리는 "이제야 20년 전 네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준(서준영 분)과 관련해선 모두 정리했기 때문에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 장세진(박하나 분)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박하나는 이유리 때문에 박유경(김혜리 분)이 자신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막무가내였다. 박하나는 이유리와 대화가 되지 않자 딸 새별(김보민 분)을 언급했다. 

박하나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새별이 친권도 가져올 수 있어"라고 협박했다. 딸을 들먹이는 말에 이유리는 결국 분노해 박하나에게 컵의 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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