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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옛 애인 이민정에게 고백,“따지고 보면 우리 제대로 헤어진적이 없었으니깐,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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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윤박 옛 애인 이민정에게 고백,“따지고 보면 우리 제대로 헤어진적이 없었으니깐, 다시 시작하자”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16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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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의 윤박이 이민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윤박 분)이 신다혜(이민정 분)에게 다시 만남을 가지자고 말해 이민정을 당황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옛 애인이었던 이민정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박은 이민정에게 “따지고 보면 우리 제대로 헤어진적이 없었으니깐,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민정은 “저는 이만 퇴근할게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돌아와요 아저씨’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화면 캡처]

그러자 윤박은 “선배님이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평생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이민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이민정은 윤박의 고백을 끝내 받아주지않고 외면했다.

그 장면을 목격한 정지훈은 “그 버르장머리 없는 손모가지 이번에는 제대로 혼내줘야겠네”라고 말하며 윤박을 저지했다. 이후 정지훈은 자신이 얻게 된 증거영상을 언급하며 윤박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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