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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이하늬, 정지훈 향한 조언… "확 꼬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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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이하늬, 정지훈 향한 조언… "확 꼬셔버릴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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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의 오연서와 이하늬가 정지훈을 향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한홍난(오연서 분)과 송이연(이하늬 분)이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송이연은 집으로 돌아가려는 한홍난에게 "자고 갈래?"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며 그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가 샤워를 위해 옷을 벗기 시작하자 오연서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연서는 복싱을 하고 "상상하면 안되지"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진정 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연서는 자신을 찾아 온 이해준(정지훈 분)과 술을 마시며 마야(라미란 분)가 알려 준 무시무시한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후 샤워를 마치고 나온 이하늬 역시 이들의 대화에 참견하며 조언을 남겼다.

▲ SBS '돌아와요 아저씨'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화면 캡처]

정지훈은 "차라리 확 꼬셔 버릴까?"라며 "내 마누라 내가 꼬시는 데 그게 어떻게 복수가 되냐"고 말했고 오연서는 라미란에게 물어보자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내가 과로로 죽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돌아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정지훈이 신다혜(이민정 분)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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