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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학진-오타니 료헤이 강스파이크-블로킹 프로선수급 1세트부터 '30년 역사 여중생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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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학진-오타니 료헤이 강스파이크-블로킹 프로선수급 1세트부터 '30년 역사 여중생팀 당황'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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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오타니 료헤이와 양학진이 수준급의 배구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서는 예체능팀과 경해여중 팀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 대결에서 단연 빛나는 선수는 료헤이와 양학 진이었다. 두 사람은 각급 대표선수 출신답게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특히 양학진의 강스파이크와 료헤이의 블로킹은 프로선수급 수준이었다. 비록 상대가 여중생팀이긴 했지만 30년 전통의 선수팀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실제 양학진은 배구 선수 출신으로 부상으로 인해 연예인이 됐다. 오타니 료헤이도 일본에서 도 대표까지 경험한 선수 출신 배우다.

앞으로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기량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면 두 사람의 힘이 더해져 강력한 팀이 탄생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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