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가 단단히 부착된 흡착 카메라를 떼는 괴력을 보였다.
27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와 로희가 괌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그 중 기내에서 승무원이 로희를 위해 베시넷(아이 침대)를 제공했다.
11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베시넷에 10.5kg인 로희가 올라탔지만 로희의 몸에 비해 베시넷이 작아 로희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후 로희는 촬영을 위해 부착된 흡착 카메라를 떼는 괴력을 보여줬다. 모두가 설마했지만 로희는 흡착카메라를 가볍게 떼, 역시 '힘로희'라는 자막과 힘께 건강함을 자랑했다.
이처럼 비행기에서의 에피소드는 앞으로 펼쳐질 기태영-유진 부부와 로희의 좌충우돌 괌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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