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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의 냉장고에 산삼이? 스튜디오 산삼 첫 등장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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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의 냉장고에 산삼이? 스튜디오 산삼 첫 등장에 '술렁'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3.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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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흥국의 냉장고에서 산삼이 등장해 셰프들과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28일 오후 9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축구계의 아이콘 김흥국이 출연,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 [사진 =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김흥국의 냉장고는 기러기 아빠로 홀로 생활하는 사람 답지 않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냉장고에서는 의문의 식재료가 공개됐다. 바로 산삼이었다. 스튜디오에 산삼이 처음으로 등장하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김흥국은 즉석에서 산삼을 한뿌리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셰프들이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만든다는 안정환의 말에 김흥국은 "여기서 다 먹으면 안돼요?"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셰프들은 한 술 더 떠 "요리하다 집어먹을 수도 있다"라는 농담을 해 김흥국을 불안에 빠뜨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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