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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24회 임지은, 정희태 살해계획 세우나...나해령, 빚 갚아주는 이창욱 찾아가 분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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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24회 임지은, 정희태 살해계획 세우나...나해령, 빚 갚아주는 이창욱 찾아가 분노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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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의 나해령이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이창욱에게 찾아가 화를 낸다. 임지은은 이수창을 없애려 일을 꾸민다. 

31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24회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써니홍(안연홍 분)을 통해 이강욱(이창욱 분)의 소식을 듣는다.

써니홍은 강욱이 꽃님 아버지 정기택(홍성덕 분)의 빚을 대신 갚고 있다며 "우리 가게 이 실장과 무슨 사이야?"라고 묻는다. 강욱은 꽃님을 짝사랑해, 그 몰래 빚을 갚아주던 중이다. 이를 모르는 강욱의 직장 사람들은 그와 꽃님이 심상치않은 관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 24회 [사진=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예고편 캡처]

꽃님은 강욱의 사무실을 찾아가 사실 확인을 한다. 강욱은 "그냥 도와주고 싶었어. 어차피 그 돈 갚을 능력 없잖아"라고 말하지만 꽃님은 "당신같은 깡패한테 동정받고 싶지 않아"라며 분노한다.

강욱은 박민규(김명수 분) 아래서 사채업을 하고 있으며 기택은 친구의 빚 보증을 섰다가 위기에 처한 상태다.

이수창(정희태 분)과 서연희(임채원 분)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천일란(임지은 분)은 우선 수창을 처리해버리겠단 마음을 먹는다. 일란은 흥신소를 찾아가 돈을 건넨다. 일란은 흥신소 직원과 짜고 수창에게 접근해 그를 살해할 것으로 보인다. 수창은 만나던 여자도 배신하고, 일란의 약점을 쥐고 협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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