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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비원에이포(B1A4) 진영 고정으로 출연, '천재 프로듀서'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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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비원에이포(B1A4) 진영 고정으로 출연, '천재 프로듀서'역으로 변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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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진영이 '음악의 신2'에 천재 프로듀서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음악의 신2'에서는 천재 프로듀서인 진영을 이상민이 L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영입하기 위한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엠넷(Mnet)의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고정 출연하게 된 아이돌그룹 B1A4의 진영 [사진 =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2' 방송화면 캡쳐]

이상민은 진영을 영입하기 위해 온갖 달콤한 말로 진영을 꼬드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영은 이상민의 발언 하나하나를 지적하며 결코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극 말미에서 진영은 "L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은 비원에이포(B1A4)의 음악과 실력을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태세를 바꿔 시청자들에게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진영은 LTE(이상민, 탁재훈 엔터테인먼트)의 낙하산 프로듀서인 류지와 라이벌 구도를 만드는 등 천재 프로듀서로 출연해 이상민과의 좋은 호흡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B1A4의 리더 진영은 최근 엠넷의 '프로듀서101'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작곡한 '같은 곳에서'와 후배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을 위해 작곡한 '한 발짝 두발짝'이 사랑을 받으며 작곡가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고정을 맡게 됐다. 그동안 존경해오던 선배님들과 함께 자굼을 하게 되어서 무척 영광이다 LTE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질 일들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속사인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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