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01:01 (수)
'여유만만' 쫄깃한 드라마 속 명대사 '태양의 후예'가 설레는 이유 3위에 올라
상태바
'여유만만' 쫄깃한 드라마 속 명대사 '태양의 후예'가 설레는 이유 3위에 올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여유만만'에서 '태양의 후예'의 인기 요소중 드라마 속 설레는 대사를 3위로 꼽았다.

1일 9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여심자극하는 '태양의 후예'의 명대사를 드라마의 흥행요소로 꼽았다.

▲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주부들은 "내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설레는 대사다", "달달한 대사에 피로가 풀려"등 '태양의 후예' 명대사를 극찬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 회 새로운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여전히 섹시합니까? 수술실에서", "헤프게 굴지 말고 강선생은 이시간 이후 내 걱정만 합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등 농담과 진담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는 드라마 속 유시진 대위의 명대사는 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송중기는 실제 유시진과 비슷한 정중하고 젠틀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런 달달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저력을 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