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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금화학 쓰담쓰담세럼 출시, 후발 카피 제품으로 러블리코스메틱 방해공작 펼쳐..."수고했어 지팀장" 송종학의 음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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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금화학 쓰담쓰담세럼 출시, 후발 카피 제품으로 러블리코스메틱 방해공작 펼쳐..."수고했어 지팀장" 송종학의 음모인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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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욱씨남정기'의 러블리코스메틱이 새로운 위기에 처했다. 대기업인 황금화학의 김환규(송종학 분)이 방해공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1일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욱씨남정기'에서는 황금화학이 쓰담쓰담세럼을 출시, 인기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수를 써 러블리코스메틱을 함정에 빠뜨렸다.

▲ [사진 =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쳐]

송종학은 지윤호(송재희 분)에게 러블리코스메틱의 토닥토닥세럼의 성분을 카피, 쓰담쓰담세럼이라는 이름마저 비슷한 제품을 발매하며 러블리코스메틱을 압박했다. 손종학은 "수고했어 지팀장"이라며 자신이 흑막임을 드러냈다.

쓰담쓰담세럼은 인기 여배우를 기용해 TV광고까지 방송하는 등 본격적으로 러블리코스메틱 죽이기에 돌입했다. 이에 어떻게 러블리코스메틱이 대응할 것인지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쥔 채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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